프로토텍과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이 상호 협력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2010년대 하반기부터 용어가 확립되었는데요, 2020년에는 메이커스페이스의 수가 전국에 128개소까지 증가되었고 매해 60~70개소씩 신설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메이커스페이스에 구비되는 설비들은 3D프린터, CNC설비, 레이저 커터 등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인큐베이팅 공간의 목적으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1인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창업 아이디어 계발에서 상품 생산의 과정까지 전문적인 제조 컨설팅의 주된 목적의 메이커스페이스에 기여하고자 (주)프로토텍은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성함으로써 양 기관이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협약 내용>
1. 3D 프린터 지역사회 보급 및 기술에 대한 협력
2. 메이커 페어 및 경진대회, 워크숍 지원 - 메이커 운동 활성화
3.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수행에 관한 제반사항
앞으로도 메이커 양성을 지원하고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주)프로토텍의 행보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